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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박정현, 경연 중 2차례나 무대 중단 “미안해요”…관객·출연진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8 09:24
2016년 4월 28일 09시 24분
입력
2016-04-28 09:16
2016년 4월 28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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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캡처
‘신의 목소리’ 박정현이 경연 도중 무대를 두 번이나 중단했다.
27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목소리’)에서는 거미, 박정현, 윤도현, 김조한, 정인 등 5명의 가왕군단과 아마추어 실력자의 노래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박정현은 네티즌들이 추천한 경연곡 리스트 중 걸그룹 AOA의 ‘심쿵해’를 부르게 됐다.
3시간의 짧은 연습 후 무대에 오른 박정현은 AOA ‘심쿵해’를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편곡해 소울 넘치는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윤도현은 “또 시작됐어”라며 혀를 내둘렀다.
관객들의 환호가 점점 높아지던 중 박정현은 갑자기 “미안해요”라며 무대를 중단했다. 관객들과 출연진 모두 당황한 가운데 박정현은 “생각이 안 난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다시 이어진 무대에서 박정현은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노래를 시작했지만 또 다시 “죄송하다”며 노래를 멈췄다.
이에 관객들과 패널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박정현을 응원했다. 박정현은 “이번엔 또 다른 스타일로 부르겠다”고 말한 후 무대를 완벽하게 끝냈다.
박정현은 무대 후 인터뷰에서 “순간 백지가 됐다. 아무리 봐도 이 가사에 멜로디가 뭔지 모르겠더라.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거미는 “내가 무대에 있는 심정이었다. 너무 안타까웠지만 한편으론 무대를 더 멋지게 해낼 거란 믿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두 번의 실수에도 불구, 박정현은 거의 두 배 차이로 박현일을 꺾었다. 박정현은 박현일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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