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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황인선 “황이모? 아이들 사이서 이모뻘 나이” 몇 살이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8 20:11
2016년 4월 28일 20시 11분
입력
2016-04-28 16:43
2016년 4월 28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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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가수 황인선 (사진=황인선 인스타그램)
Mnet ‘프로듀스101’에서 ‘황이모’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황인선이 별명이 왜 ‘황이모’인지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황인선과 히스토리가 출연했다.
이날 황인선은 별명인 ‘황이모’에 대해 “아이들 사이에서 이모뻘 나이였기 때문에 그렇다”며 “하는 행동이 푼수 같기도 해서 황이모라고 불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황인선은 1987년 생으로, Mnet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서 101’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늦깎이 연습생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황인선은 이날 정오, 두번째 싱글 ‘이모티콘’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신곡 ‘이모티콘(2moticon)’은 두왑, 버블검 팝 장르의 복고스타일과 현대적 감성이 접목된 스타일의 곡이다.
이날 황인선 소속사 쇼웍스 측은 “프로듀스101'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황이모’에 대한 관심 때문에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부담이 많이 됐지만 4월 컴백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앨범작업에 매달렸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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