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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악플러들에 일침 “비꼬는 사람들, 정도껏 해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9 15:30
2016년 4월 29일 15시 30분
입력
2016-04-29 15:28
2016년 4월 29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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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가연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에 예비신랑 임요환과 함께 출연한 배우 김가연이 “악플 못 다니까 비꼬는 댓글 다는 사람들, 정도껏 해라”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악플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가연은 29일 페이스북에 “지나침이 화살이 돼 당신에게 돌아갈 것이다. 내가 반드시 받은만큼 돌려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가연은 또 “방송을 통해 프러포즈를 받은 건 큰 영광이고 행복한 일이었다”고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앞서 하루 전인 28일 오후,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가연은 딸 서령양과 함께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했다.
내달 8일 임요환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김가연은, 이날 임요환으로부터 공개 프러포즈를 받아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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