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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예비신랑, 안달 나면 애걸복걸… 시아버지, 옷도 같이 골라주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9 15:42
2016년 4월 29일 15시 42분
입력
2016-04-29 15:37
2016년 4월 29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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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 (사진=박슬기 트위터)
방송인 박슬기가 “남자친구가 안달이 나면 애걸복걸하고 했다”며 갑작스레 결혼 발표를 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박슬기는 “남자친구가 룸메이트가 있었는데 계약이 종료되면서 혼자 살게 됐다. 살짝 제가 약을 쳤다. 남자친구도 혼자 살게 되면서 슬기랑 함께 혼자 구한 집에서 살고 싶다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남자친구가 거의 안달이 나면 애걸복걸하고 했다. 상상 그 이상이다. 장난 아니다. 많이 힘들어 한다. 저도 물론 많이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이날 또 예비 시아버지에 대해 “방송에서 입을 옷을 제가 고르는데, 아버님이 저와 옷 가게에 다니면서 같이 옷도 골라주신다”며 예비 며느리 사랑을 자랑했다.
박슬기는 “제가 옷을 입고 나오면 다 기억하셨다가 예쁘다고 문자를 보내주신다”며 덧붙였다.
한편 지난 24일 박슬기는 자신이 리포터로 활동 중인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깜짝 결혼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 9일 광고회사 PD로 알려진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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