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손발에 3도 화상 “최대한 빨리 드라마 촬영 복귀”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4월 29일 16시 15분


배우 고현정 3도 화상 (사진=동아닷컴DB)
배우 고현정 3도 화상 (사진=동아닷컴DB)
배우 고현정이 최근 3도 화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오후 고현정 측은 동아닷컴에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 하지만 큰 부상이 아니다”며 “초기 치료가 중요해서 과정을 살펴본 후 최대한 빨리 ‘디어마이프렌즈’ 촬영에 복귀하려 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촬영이 예정돼 있었던 고두심, 나문희 등은 고현정의 불참으로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신구, 김영옥, 김지영,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 신성우,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등이 출연. 내달 13일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