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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탄생 첫방서 뮤지 “노래는 나쁘고 야해야… 황인현? 나쁘게 생겼잖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30 11:22
2016년 4월 30일 11시 22분
입력
2016-04-30 10:21
2016년 4월 30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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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탄생 첫방 뮤지 (사진=tvN ‘노래의 탄생’)
‘노래의 탄생’ 첫방에서 가수 겸 프로듀서 뮤지가 “노래는 나쁘고 야해야 한다”고 음악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에능프로그램 ‘노래의 탄생’에서는 뮤지와 조정치가 한 팀을 이뤄, 팀 보컬에 이현을 선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뮤지는 미션 멜로디를 들은 후, “정말 착한 곡이다. 이 곡을 나쁘게 만들거다”라고 말했다.
뮤지는 이어 “노래를 나쁘고 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현의 목소리가 혼자 나쁘고 야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 베이스로 황인현을 선택한 뮤지·조정치 팀은 “나쁘게 생겼잖아. 나쁜짓을 같이 많이 했습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노래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 4팀과 베테랑 연주자 21명, 실력파 보컬 8명이 45분 프로듀싱 대결을 보여주는 신개념 뮤직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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