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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리동네 예체능’ 구교익, 에이스 등극…12년간 배구 즐긴 ‘실력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1 13:08
2016년 6월 1일 13시 08분
입력
2016-06-01 13:06
2016년 6월 1일 13시 0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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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동네 예체능 구교익 캡처
배우 구교익(26)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팀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구교익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자신의 배구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이날 ‘우리동네 배구단’은 전라도 광주를 찾아 광주 블루윙즈 배구단을 상대로 첫 원정경기를 펼쳤다.
1세트 초반 구교인과 학진은 팀 플레이를 선보이며 ‘우리동네 배구단’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이 인상적이었다.
구교익은 중학교 때부터 12년간 생활체육으로 배구를 즐겨온 실력자다. 지난 ‘방송가 배구단 편’에서 화끈한 공격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31일 ‘우리동네 예체능’은 구교익과 학진의 활약으로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앞서 1위를 차지했던 ‘불타는 청춘’은 이날 ‘엄마야’로 대체 편성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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