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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재진 동생’ 이은주, ‘라디오스타’ 본 후 “우리 오빠는 바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2 09:25
2016년 6월 2일 09시 25분
입력
2016-06-02 09:23
2016년 6월 2일 09시 23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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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아내인 이은주가 오빠 이재진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를 보고 난 소감을 전했다.
이은주는 2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빠는 바보였…. 똥남자, 귀염, 뽝”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 럽(love) 젝키 사랑해’ 특집으로 젝스키스 멤버들인 은지원,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재진은 “토니와 같이 사는 재덕은 나라를 팔아먹은 놈”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YG에서 뒤를 받쳐주니 (말에)거침이 없네”라며 감탄했다.
이재진은 “젝스키스 시절 ‘타도 HOT’를 앞장섰던 게 김재덕이다. 문희준, 장우혁 춤을 따라하며 놀려댔다”며 “그러니까 토니랑 사는 재덕은 나라를 팔아 먹은 거다. 비유하자면 월북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적절한 비유네. 멤버들 중 방송을 제일 잘 한다”라며 무릎을 쳤다.
이를 듣고 억울해진 김재덕은 “이재진이 잘 모르는 거다. 내가 일종의 스파이 역할을 하고 있다. 멤버들이 HOT 소식을 물으니까 내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월북 맞네, 간첩인 거잖아”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이재진은 젝스키스 해체 후 솔로활동을 할 당시 집에 찾아 온 팬들을 경찰에 신고한 이유와 군 생활 중 휴가에서 복귀하지 않았던 사건을 언급하는 등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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