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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백아연, 이상형 묻자 “요즘은 류준열이 좋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2 15:42
2016년 6월 2일 15시 42분
입력
2016-06-02 15:40
2016년 6월 2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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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가수 백아연이 배우 류준열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일 방송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어반자카파와 백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아연은 신곡 ‘쏘쏘’에 대해 “별로 좋은 사람이 없는 제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저한테 조금만 잘해주면 그 상대를 좋아하긴 하는데 확 좋아했다가 금방 또 식는 게 문제”라고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DJ 컬투가 “연예인으로 치면 요즘은 누가 좋냐”며 “본인과 닮은 유승우 씨?”라고 묻자 “요즘은 류준열 씨가 좋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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