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측 “임세령과 브라질 패션쇼 동행? 사생활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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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3일 20시 00분


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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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42) 측은 이정재가 브라질 루이비통 패션쇼에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39)와 동행했는지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3일 뉴스엔은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정재 씨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루이비통 2017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 초청받아 다녀왔다. 하지만 임세령 씨나 동행한 일행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정재는 2일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정재가 브라질 루이비통 패션쇼에 임 상무를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해 1월 임 상무와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달 두 사람이 홍콩의 유명 쇼핑거리 인근에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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