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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신동엽과 ‘2016 백상예술대상’ MC 호흡…레드카펫 밝히는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3 20:56
2016년 6월 3일 20시 56분
입력
2016-06-03 20:49
2016년 6월 3일 2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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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방송인 신동엽과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2016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았다.
신동엽과 수지는 3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 MC로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수년간 이 행사 여자 MC였던 김아중이 가수 겸 배우 수지에게 바통을 넘겨 수지와 신동엽이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최우수상 후보는 ‘사도’ 송강호, ‘내부자들’ 백윤식, ‘사도’ 유아인, ‘내부자들’ 이병헌, ‘베테랑’ 황정민이 남자 후보로 선정됐다.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최우수상 후보는 ‘차이나타운’ 김혜수, ‘무뢰한’ 전도연, ‘뷰티 인사이드’ 한효주,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암살’ 전지현이 여자 후보로 선정됐다.
한편 ‘2016 백상예술대상’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JTBC를 통해 생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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