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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쇼’ 차태현-홍경민, ‘홍차’ 수익 배분 5:5…홍경민 “일은 내가 다해” 大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4 11:53
2016년 6월 4일 11시 53분
입력
2016-06-04 11:51
2016년 6월 4일 11시 5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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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서옵쇼 차태현 홍경민 캡처
‘어서옵쇼’ 차태현 홍경민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예능감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어서옵쇼(SHOW)’에는 차태현-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차태현과 홍경민은 “오늘 판매할 재능은 이벤트”라면서 “의상도 이벤트 콘셉트에 맞게 입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홍경민은 “우리는 장소나 주제를 가리지 않는다”면서 “체육대회, 결혼식, 돌잔치 등 다 맞출 수 있다”고 말했고, 차태현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이적보다 많이 한 형이다”라고 소개했다.
차태현은 홍차 프로젝트 수익 배분을 절반씩 나눠 갖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분에 노홍철이 의문을 제기하자, 홍경민은 “일은 내가 다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어서옵쇼’에서 차태현과 홍경민이 제안한 행사에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세정이 등장하자 “김세정이 나오는 줄 몰랐다. 이틀을 찍자”고 말해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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