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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지숙 vs 정준영…개미와 베짱이처럼 달라도 셀카는 똑같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4 21:19
2016년 6월 4일 21시 19분
입력
2016-06-04 21:14
2016년 6월 4일 2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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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지숙과 정준영
‘나 혼자 산다’ 지숙 vs 정준영…개미와 베짱이처럼 달라도 셀카는 똑같이
‘나 혼자 산다’ 지숙, 정준영.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나 혼자 산다’ 지숙의 싱글 라이프가 화제가 된 가운데 정준영과 함께한 셀카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지난 3일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증샷을 남긴 것이다.
지숙은 “일할 땐 열심히 일하고 쉴 땐 신나게 놀 줄 아는 멋진오빠! 준영오빠와 저 지숙이의 하루"라는 글을 함께 남기며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또 지숙은 ‘#바쁜와중에도멋지게사는#정준영#내가걸그룹인지블로건지헷갈리는#지숙이의 #싱글라이프!’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지숙과 정준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은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편 3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미처럼 바쁜 하루를 보내는 지숙과 베짱이처럼 느긋한 하루를 보내는 정준영의 모습이 방송을 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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