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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복면가왕’ 음악대장 10연승 도전 성공할까? 판정단 “타의 추종 불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5 14:57
2016년 6월 5일 14시 57분
입력
2016-06-05 14:47
2016년 6월 5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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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10연승에 도전한다.
5일 오후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의 준결승 진출자 4명이 솔로곡 대결을 펼친다.
특히 가왕 방어전을 앞둔 음악대장의 선곡이 화제다. 매번 다양한 선곡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던 음악대장이 이번에는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이목을 끌고 있는 것.
가왕 음악대장은 ‘걱정 말아요 그대’ ‘Fantastic baby’ ‘봄비’ ‘Don't cry’, ‘일상으로의 초대’ ‘하여가’ ‘매일매일 기다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복면가왕’ 녹화에서 음악대장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시작되자 판정단들은 술렁이는 모습을 보였다.
판정단은 음악대장의 무대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곡이다”, ‘감히 입을 못 뗄 만큼 행복했던 무대다“ 등 감동의 소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제작진은 이번 가왕 방어전 무대에서 음악대장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무기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음악대장의 10연승 도전 무대는 이날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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