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사진)의 사망설이 제기됐지만 해커의 장난으로 밝혀졌다.
최근 잭 블랙이 속한 밴드 테내셔스D의 SNS에는 “잭 블랙이 46세로 세상을 떠났다”는 글이 게시됐다. 이에 해외 매체는 물론 국내에서도 ‘배우 잭 블랙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특히 잭 블랙이 참여키로 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미국 촬영 계획이 변경된 사실까지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잭 블랙의 사망설은 거짓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