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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알베르토 남고 모두 떠난다! 장위안·오취리·타일러 하차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7 08:39
2016년 6월 7일 08시 39분
입력
2016-06-07 08:30
2016년 6월 7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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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와 기욤을 제외한 9명의 멤버들이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비정상회담'은 오는 20일 방송분부터 새로 교체된 멤버를 대거 투입할 예정이다.
JTBC에 따르면 '비정상회담' 장위안, 샘 오취리, 타일러는 2년만에 하차한다. 중간 투입된 다니엘, 니콜라이, 새미, 안드레아스, 카를로스, 프셰므스와브 등도 떠난다.
멤버 교체 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개편된다. 2년 간 '비정상회담'을 이끌었던 김희정PD가 떠나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마리와 나' 등을 연출한 김노은 PD와 새로운 작가진이 투입된다.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은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JTBC 는 "시청자들에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비정상회담'을 만들기 위해 개편을 단행했다. 색다르고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출연진을 섭외 중"이라며 "개편을 통해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세계 각국 청년들의 시선을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 기욤 등 기존 멤버들은 지난달 29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13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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