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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살인누명 쓴 강지환 위기…동시간대 시청률 1위 달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7 09:40
2016년 6월 7일 09시 40분
입력
2016-06-07 09:38
2016년 6월 7일 09시 3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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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6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주성우)는 시청률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 10.4%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몬스터’가 3회에서 기록한 10.3%를 넘는 자체최고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된 21회에서는 서로의 정체를 알게된 강기탄(강지환 분)과 정보석(변일재 분)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졌다. 일재는 정신병원에서도 부하를 이용해 기탄에게 살인 누명을 씌웠고, 일재의 계략에 빠진 기탄은 위기에 빠졌다.
한편 오수연(성유리 분)는 동생의 이야기에 드디어 기탄이 이국철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놀라면서도 반가운 눈물을 보이며 앞으로의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22회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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