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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뒷담화 하듣것도 듣는것도 싫지만 현무형은 예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7 10:44
2016년 6월 7일 10시 44분
입력
2016-06-07 10:39
2016년 6월 7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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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캐나다 대표 기욤이 뒷담화에 대한 이중적 생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뒷담화를 하지 않으면 잠이 안오는 고민을 가진 사연의 주인공을 두고 토론을 펼쳤다.
줄리안은 "뒷담화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다"며 "뒷담화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기욤은 "뒷담화 하는 것도 싫고 듣는 것도 싫다"며 "그렇지만 현무형 이야기는 예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오는 20일 방송 부터 기욤과 알베르토를 제외한 9명의 멤버들을 새 멤버로 교체해 투입키로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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