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백희가 돌아왔다’ 본방 사수 독려 “옥희의 아빠는 누구일까요?”

사진출처=진지희 인스타그램

배우 진지희가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진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희가 돌아왔다 1부 재밌게 보셨나요? 옥희의 아빠는 과연 누구일까요? 2부도 기대해주세요. 밤 10시 KBS2.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지희는 두 팔을 활짝 펼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엄마 ‘백희’(강예원)와의 갈등으로 이유 있는 반항 중인 18세 여고생 ‘옥희’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