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이재윤 파혼, 에릭 때문 아냐…흥미진진 전개에 또 자체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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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8일 09시 15분


사진=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캡처
사진=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캡처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깼다.

8일 tvN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또 오해영’ 12회의 시청률은 평균 9.9%, 최고 10.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는 전날 11회 시청률보다 0.5%p 오른 것으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깬 기록이다.

한편 ‘또 오해영’ 12회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한태진(이재윤 분)의 사업을 망하게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그동안 박도경(에릭 분)은 자신 때문에 해영이 파혼당했다는 죄책감에 오해영(서현진 분)에 대한 마음을 억눌러 왔지만, 한태진의 사업에 투자했던 장회장(강남길 분)이 투자금을 회수한 게 박도경의 부탁 때문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있는 도경이 해영과의 사랑을 선택을 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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