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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올드스쿨’ DJ 이어간다…23일 폭행 혐의 공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8 12:13
2016년 6월 8일 12시 13분
입력
2016-06-08 12:11
2016년 6월 8일 12시 1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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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렬/동아DB
가수 김창렬이 자신의 기획사 소속 아이돌 그룹 ‘원더보이즈’ 멤버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그가 DJ로 활동 중인 ‘김창렬의 올드스쿨’ 측은 김창렬이 원래대로 DJ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한 관계자는 김창렬이 ‘올드스쿨’을 평소와 다름없이 그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항이기 때문에 별다른 동요가 없으며, 라디오 진행 또한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평소와 다름없이 라디오를 진행했다.
한편,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2013년 1월 서울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원더보이즈 멤버 김태현을 폭행한 혐의로 김창렬을 불구속 기소했다. 폭행 혐의 관련 1차 공판 기일은 이달 23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형사6단독 심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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