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 두 번째 멤버 ‘리사’ 공개…‘5년간 트레이닝’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6월 8일 14시 19분


코멘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새 걸그룹의 두 번째 멤버 리사를 공개했다.

YG는 8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 걸그룹 두 번째 멤버 리사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섹시한 미모, 신비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2012년 촬영한 댄스 영상도 공개했다. 어릴 적 댄스 크루로 활동했던 그는 영상 속에서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리사는 태국 출신 멤버로 YG에서 약 5년간의 연습생활을 거친 실력파다. 또 태국어 외에도 수준급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실력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알려졌다.

앞서 YG는 새 걸그룹의 첫 번째 멤버 제니를 공개했다.

YG에서 선보이는 새 걸그룹은 그룹 투애니원(2NE1)의 ‘파이어’ ‘아이 돈 케어’ ‘캔트 노바디’ ‘론리’ 등 히트곡을 내놨던 테디가 프로듀싱을 맡는다. 팀명과 최종 인원 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