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은 8일 오후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K-STAR 예능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포토타임에서 박잎선은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함부로 배우하게’는 박잎선의 결혼-이혼 후 참여하는 첫 방송이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이혼 후 첫 공식석상이 됐다.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잎선은 2006년 12월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과 결혼한 후 활동을 쉬었다. 2015년 10월 합의 이혼했으며,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함부로 배우하게’는 연기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즐겁고 유쾌하게 배울 수 있는 장을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 이를 위해 베테랑 연기자들을 특별 강사로 초빙한다. 개그맨 허경환 신봉선, 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갓세븐 뱀뱀, 웹툰 작가 박태준, 인테리어 회사 대표 장영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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