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노래 실력과 입담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998년생인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해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 ‘눈부신 날에’, ‘내 사랑’, ‘미쓰 와이프’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구미호:여우누이뎐’, ‘여왕의 교실’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서신애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극 중 신세경의 동생 신신애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진지희로부터 “빵꾸똥꾸”라고 불려 그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신애는 지난 2007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 아역상, 2010년 K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 2013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아역배우로서 연기력을 입증받기도 했다.
또한 서신애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살다보면’을 열창해 숨겨왔던 노래실력을 깜짝 공개,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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