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하대리’ 전석호, 박지윤의 FM데이트 ‘5분 드라마’ 고정 게스트 확정

사진=박지윤의FM데이트 제공

드라마 ‘미생’에서 ‘하대리’로 분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 전석호가 ‘박지윤의FM데이트’ 고정 게스트가 됐다.

전석호는 ‘박지윤의FM데이트’ 속 코너 ‘5분드라마’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와 호흡할 예정이다. ‘5분 드라마’는 청취자들이 보내주는 다양한 사연을 5분 드라마로 엮은 코너다.

앞서 지난 3월 전석호는 박지윤과 ‘5분 드라마’ 코너를 진행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전석호는 당시 중저음의 목소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영화와 드라마 등 바쁜 스케쥴에도 고정 게스트로 출연을 결정한 것은 청취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다.

수많은 연극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이번 결정은 그리 어렵지 않게 이루어졌다.

전석호의 ‘5분 드라마’ 첫방송은 30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한편, 전석호는 6월에 영화 ‘굿바이싱글’, 7월 ‘봉이 김선달’ 그리고 ‘루시드 드림’ 등의 영화가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태우와 tvN ‘굿와이프’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