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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만 66만장…돌아온 ‘흥행 몬스터’ 엑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6-09 06:57
2016년 6월 9일 06시 57분
입력
2016-06-09 06:57
2016년 6월 9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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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이죠?” 그룹 엑소가 8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3집 ‘이그잭트’ 발매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 정규 3집 컴백 기자회견
‘몬스터’ ‘럭키 원’ 더블 타이틀
“음악도 퍼포먼스도 진짜 괴물”
트리플 밀리언셀러 달성 기대
그룹 엑소가 ‘괴물’같이 돌아왔다.
엑소의 세 번째 정규앨범 ‘이그잭트’(EX‘ACT)는 발매를 하루 앞둔 8일 선주문량 66만장(한국어 음반 44만2890장, 중국어 음반 21만7290장)을 기록해 ‘최강 아이돌’의 면모를 입증시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수치는 100만 장 이상 판매됐던 정규 1집과 2집의 선주문량을 넘어섰다. 엑소가 역대 최다 선주문량으로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한발자국 바짝 다가가면서, 가요계는 이들이 새롭게 써나갈 신기록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엑소는 새 음반 발표를 앞두고 8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세 번째로 100만 장 돌파를 기록하면 ‘가문의 영광’일 것 같다”면서 한껏 고무된 모습이었다.
1년3개월 만에 정규앨범을 내는 것에 대해 엑소는 “설레고 긴장된다”면서도 “괴물 같은 음악을 준비했다. 특히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의 자신감은 앨범 수록곡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몬스터’와 ‘럭키 원’ 등 두 곡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이들은 “두 곡의 음악 색깔이 극명하게 다르다. 엑소를 좋아하는 팬들 가운데 음악적 성향이 맞지 않는 분들도 있을 수 있어서 양면성을 가진 두 곡을 모두 들려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몬스터’를 두고 “음악도 정말 괴물 같은 곡이지만, 퍼포먼스가 진짜 괴물이다. 한 부분도 빠짐없이 파격적이다. 정지화면을 보더라도 깜짝 놀랄만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앨범에는 히트작곡가 켄지, 디즈, 런던노이즈,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스테레오타입스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색깔의 노래들을 수록했다.
엑소 멤버들은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곡에도 힘을 줬다”며 “장르가 다양해서 골라듣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한 수록곡 가운데 ‘몬스터’는 초심으로 돌아간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으르렁’과 ‘콜 미 베이비’ 등으로 가볍고 밝은 분위기를 전했다면, ‘몬스터’는 데뷔곡 ‘마마’와 비슷한 장르다. 어두우면서도 강렬하다. 원래 엑소가 추구했던 색깔을 보여주려고 한다. 이 곡을 통해 ‘괴물 같이 돌아온 엑소’나 ‘역시 엑소’란 말을 듣고 싶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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