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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트와이스 나연 지효, ‘오피스룩’으로 회사원 완벽 변신 “나대리 효대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9 15:52
2016년 6월 9일 15시 52분
입력
2016-06-09 15:10
2016년 6월 9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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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과 지효가 회사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9일 나연과 지효는 네이버 V앱 트와이스 채널을 통해 스폿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나연과 지효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오피스룩 차림으로 서울 광화문역에 나타났다. 나연과 지효는 자신들을 “나대리”, “효대리”로 소개했다.
팬들은 “벌써부터 대리냐”고 묻자 지효는 “나는 연습생 생활을 10년 했고 나연 언니는 6년 했으니 이해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광화문 거리를 걷다가 “커피 한 잔에 사원증만 있으면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나연과 지효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앨범 2집 수록곡 ‘아임 거너 비 어 스타(I’m gonna be a star)’무대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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