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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요미식회’ 신동엽, 남다른 치킨 사랑…“치킨 먹을 때마다 성공했다 느껴”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9 19:01
2016년 6월 9일 19시 01분
입력
2016-06-09 18:59
2016년 6월 9일 18시 5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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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요미식회 치킨편 캡처
방송인 신동엽이 ‘수요미식회’에서 남다른 치킨 사랑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치킨 특집으로 꾸며서 치킨과 관련된 다양한 음식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늦게 끝나고 집에 들어갈 때 치맥(치킨과 맥주의 합성어)이 가장 생각난다”며 “치킨 부위 중에서도 허벅지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치킨 허벅지 살이 적당히 기름과 살이 공존해 참 맛있다”면서 “허벅지를 먹으면 ‘내가 성공했구나’, ‘성공한 삶을 살고 있구나’라는 걸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일이 늦게 끝나서 맥주에 치킨 먹자고 하면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며 “그래서 치맥, 치맥하나 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치킨을 집에 도착하기 20분 전에 미리 주문해 집 도착과 동시에 받게끔 한다”고 치킨 주문 노하우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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