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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해피투게더’ 출연 소감 “웃기는 재주가 없어 걱정 많았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0 09:52
2016년 6월 10일 09시 52분
입력
2016-06-10 09:46
2016년 6월 10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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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캡처
모델 이영진이 ‘해피투게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영진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웃기는 재주가 없어 걱정 많았었는데.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욱요미 드림. 편안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영진은 9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는 배우 전소민·고원희·정다빈, 개그맨 홍윤화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영진은 거침없는 돌직구 발언과 애교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영진을 비롯한 게스트들의 활약에 힘입어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은 뛰어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한 ‘해피투게더’의 전국 시청률은 지난 회 대비 1.3%P 상승한 5.2%, 수도권 시청률은 1.0%P
상승한 6.0%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뉴스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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