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율은 누구?…연애스타일 “해주고 싶은 것 다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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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10일 12시 36분


사진=이하율 소셜미디어
사진=이하율 소셜미디어
배우 고원희(21)와 열애 중인 배우 이하율(29)은 누구일까.

서울예대 연기과에 휴학 중인 이하율은 2011년 MBC 드라마 ‘심야병원’으로 데뷔한 배우다.

이하율은 드라마 ▲JTBC ‘빠담빠담’ ▲KBS2 드라마스페셜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KBS2 TV소설 ‘은희’ ▲SBS ‘엔젤아이즈’ ▲MBC ‘야경꾼일지’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고원희와는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하율은 2012년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고원희가 9일 ‘해피투게더’에서 이하율과 열애 중이라고 깜짝 고백하면서 이하율의 연애 스타일도 재조명 받았다.

이하율은 지난 3월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연애를 하면 깊게 만나는 스타일”이라며 “엄청나게 사랑하고 잘 챙겨준다. 그래서 이별 후에도 후회를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만의 사랑 방식은 있을 때 잘 해주자는 것”이라며 “손해 받는 느낌이 있어도 해주고 싶은 건 다 해준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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