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알렉스, ‘여친’ 조현영 언급 “보통 이렇게 부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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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10일 13시 44분


사진=헌집새집 알렉스 캡처
사진=헌집새집 알렉스 캡처
가수 알렉스(36)가 공개 연애 중인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을 언급했다.

알렉스는 9일 오후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 출연해 자신의 싱글하우스 부엌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알렉스는 “이 프로그램 섭외를 받고 집주인에게 (인테리어를 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면서 주방 인테리어를 의뢰한 것에 대해 “누가 봐도 가정집 주방처럼 보인다. 주방에 가면 나도 계속 남들 밥 먹을 때 등돌려야할 것 같고 설거지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가 “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 때문에 의뢰했다던데”라고 말하자, 알렉스는 “정확히 말하면 그 친구 때문은 아니고 우연치 않게 레인보우 지숙 씨 편을 봤는데 너무 예쁘게 잘해줬더라. 탐나더라. 나도 수소문해 의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평소에) 조현영과 어느 공간에 있냐”고 물었고, 알렉스는 부엌 한 테이블에 몸을 기대 “보통 이렇게 부엌에서 대화를 나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양한 셀프 인테리어 팁을 제공하고 있는 인테리어 배틀 예능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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