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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NL코리아7’ AOMG 박재범-쌈디-로꼬-그레이, 세영에게 찾아온 ‘3분썸남’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2 12:37
2016년 6월 12일 12시 37분
입력
2016-06-12 12:26
2016년 6월 12일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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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NL코리아7' 캡처
힙합레이블 AOMG를 이끄는 박재범과 쌈디, 로꼬, 그레이가 SNL7에서 제대로 리듬을 탔다.
1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 호스트는 AOMG였다. 래퍼 박재범, 쌈디, 로꼬, 그레이는 이날 여러 코너에서 콩트 연기를 선보였다.
먼저 이날 오프닝은 네 사람의 개인 무대로 시작됐다. 시청자들은 랩을 따라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3분 썸남' 코너에서는 세영에게 찾아온 AOMG 썸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쌈디는 집에 있던 거나 오다 주운 깜짝 선물로 웃음을 안겼다. 박재범은 여장 분장을 했고 로꼬는 귀여운 펫남과 파격 비주얼 곰돌이 푸로 변신했다.
또 박재범은 단독 코너 '속마음 래퍼'에서 불만 가득한 래퍼의 심정을 디스랩으로 표현해 폭소케 했다. 박재범, 쌈디, 로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태티서 이일화, 김선영, 라미란으로 변신해 완벽한 아줌마를 연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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