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곡성’ 장소연 눈빛 본 것 같다”더니…고교 동창 인증? “언제 밥 한번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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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13일 09시 26분


사진=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사진=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방송인 노홍철이 배우 장소연을 언급했다.

노홍철은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 영화 ‘곡성’에 대해 말하다가 장소연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장소연 씨가 고등학교 동창인 것 같다. 제가 현대고등학교를 나왔다. 가명을 쓰는지 검색 해봐도 안 나오더라. 장소연 씨가 곽도원 씨를 바라보는 눈빛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굿모닝FM’ 청취자들이 장소연 본명이 서은정이라고 알려줬다. 이에 노홍철은 “장소연 씨가 맞다면 아주 잘 된 동창이다. 집에 가서 졸업앨범 찾아 보겠다”며 흥미로워했다.

이후 노홍철은 장소연과 같은 고등학교 출신임을 확인하고 ‘굿모닝F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에 노홍철, 장소연 이 한꺼번에!! 라디오의 힘이 대단하구나~~~~! 나의 동창 소연 씨~ 팬입니다!! 언제 밥 한 번 먹어요~~~~! #mbc#radio#굿모닝FM#노홍철#실시간#검색어#1위#노홍철#3위#장소연#동창#보고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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