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언급한 ‘고교 동창’ 장소연, 누군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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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13일 09시 50분


사진=장소연 인스타그램
사진=장소연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배우 장소연을 ‘고등학교 동창’으로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장소연에게 쏠리고 있다.

1980년생인 장소연은 최근 개봉한 영화 ‘곡성 ’에서 종구(곽도원 분)의 부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곽도원과 이 영화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앞서 영화 ‘베테랑’, ‘약장수’, ‘나의 독재자’, ‘고양이’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풍문으로 들었소’, ‘밀회’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한편 노홍철은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 영화 ‘곡성’에 대해 말하다가 “장소연 씨가 고등학교 동창인 것 같다. 제가 현대고등학교를 나왔다. 가명을 쓰는지 검색 해봐도 안 나오더라. 장소연 씨가 곽도원 씨를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후 노홍철은 ‘굿모닝F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에 노홍철, 장소연 이 한꺼번에!! 라디오의 힘이 대단하구나~~~~! 나의 동창 소연 씨~ 팬입니다!! 언제 밥 한 번 먹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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