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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측 “‘런닝맨’ 역사상 김종국 이름표 가장 쉽게 뗀 조진웅, 소름 돋는 인간네비게이션 안성기” 인증샷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3 14:06
2016년 6월 13일 14시 06분
입력
2016-06-13 13:55
2016년 6월 13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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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영화 ‘사냥’의 배우 안성기, 조진웅, 권율, 한예리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맹활약을 선보인 가운데, ‘사냥’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런닝맨 출연한 ‘사냥’ 팀! 역사상 김종국 이름표 가장 쉽게 뗀 조진웅. 소름 돋는 인간네비게이션 안성기. 추격스릴러 찍은 팀답게 어마어마한 역대급 활약을 보여줌”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성기와 조진웅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런닝맨’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리스마 배우’ 안성기와 조진웅이 깜찍한 곰 장식 미니백을 걸치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12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영화 ‘사냥’의 배우 안성기와 조진웅, 권율, 한예리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 전원 검거 미션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조진웅은 김종국의 뒤로 다가가 순식간에 이름표를 뜯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진웅은 “김종국 이름표를 한번 떼보고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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