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시청률, 최고의 1분은…에릭♥서현진 재회의 키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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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14일 13시 18분


‘또 오해영’ 시청률, 최고의 1분은…에릭♥서현진 재회의 키스신

에릭-서현진 키스신, ‘또 오해영’ 시청률 최고의 1분. 사진=‘또 오해영’ 방송 화면
에릭-서현진 키스신, ‘또 오해영’ 시청률 최고의 1분. 사진=‘또 오해영’ 방송 화면

지난 13일 방송된 ‘또 오해영’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에릭과 서현진의 재회의 키스신이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3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3%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엇갈렸던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이 재회의 포옹과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경은 가슴 아픈 이별 후 병원을 찾은 해영을 만나 “나만 아프면 억울할 뻔했는데 너도 아파서 반가워. 다시 시간을 되돌려도 결혼 깨고 내 옆방으로 오게 만들 거야. 미안해 근데 이게 본심이야”라며 사랑을 고백했다.

자신의 고백에도 반응이 없는 해영을 보고 도경은 뒤돌아서 병원을 나섰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해영은 도경에 달려가 안겼고, 이내 두 사람의 달콤한 키스신이 이어졌다.

해당 장면은 14일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핫클립 동영상이 공개된 후 오후 1시 현재 50만 회 넘게 재생됐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도경이 눈빛 어떡하나. 정말 애틋하다”, “키스신 정말로 달달하다” “주위에서 뭐라 하든 너네만 행복하면 되는 거다” 등의 댓글을 달며 환호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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