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프’ 후속 ‘굿와이프’ 전도연 포스터 “이런 걸 치명섹시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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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14일 14시 54분


사진=굿와이프 공식 페이스북
사진=굿와이프 공식 페이스북
‘디어 마이 프렌즈’ 후속 드라마 ‘굿와이프’의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굿와이프 제작진은 14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굿와이프 전크러쉬 포스터 공개! 이런 걸 치명섹시라고 하나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7월 8일(금)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 #디마프후속”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도연은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다. 출연진은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 김태우, 태인호, 채동현, 박정수, 전석호, 고준, 레이양, 박태성. 첫 방송은 7월 8일 오후 8시 30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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