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이민기, ‘내일 그대와’에서 다시 호흡 맞출까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사진=신민아 이민기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 이민기가 '내일 그대와' 출연 물망에 올랐다.

tvN 관계자는 16일 오전 "신민아와 이민기가 tvN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검토 중이다.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신민아와 이민기가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두 사람은 2009년 개봉작 '10억' 이후 약 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다.

‘내일 그대와’는 ‘굿와이프’ 후속으로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로,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