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윤빛가람 욕설 논란’ 김민수 측 “인스타그램 해킹? 현재 상황 확인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7 12:57
2016년 6월 17일 12시 57분
입력
2016-06-17 12:49
2016년 6월 17일 12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알스컴퍼니 홈페이지
배우 김민수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윤빛가람(26·옌볜FC)을 향한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민수 소속사 측이 “상황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민수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17일 오전 이같이 밝히며, 일각에서 제기된 소셜미디어 계정 해킹 여부에 대해서도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고 뉴스엔이 전했다.
앞서 이날 윤빛가람은 “이 글은 최근 ‘우리집 꿀단지’라는 드라마에 나온 연기자 김민수 라는 사람의 글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글과 한 장의 캡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거친 욕설과 인신공격성 발언을 포함, 윤빛가람을 비난하는 메시지가 캡처돼 있다.
이후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윤빛가람은 “어느 선수든 누구하나 자기 팀 자기 팬들 욕하는데 기분 좋은 사람 없다”며 “전 제 팬들 욕하는 게 싫었을 뿐, 저라고 기분 좋을 리가 있겠나. 잘못된 건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해 있으셨다면 죄송하고 그리고 많은 분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변팀은 팬분들이 있기에 더욱 힘이 난다. 힘내서 경기 준비 잘 하도록 하겠다. 한국 중국 팬 여러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빛가람의 글이 공개되면서 일각에선 김민수의 인스타그램에 해킹된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김민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尹부부 비선의혹’ 건진법사 체포… 불법 정치자금 받은 혐의
年매출 2억 가맹점, 카드 수수료 20만원 덜 낸다… 305만곳 혜택
미술관, 어디까지 전시할 수 있을까? 질문하는 큐레이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