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언니들의 슬램덩크’ 2주 연속 시청률 1위 자축 “손목 지켜줘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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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18일 15시 05분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숙이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자축했다.

김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이 ‘잘 된다는 데에 손목 건다’고 했던 기사 제목을 캡처해 올리고 “제 손목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재치 있게 자축했다.

앞서 김숙은 지난 4월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발표회에서 “이 방송이 ‘잘 된다’에 왼쪽 손목 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한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전국 6.9%(수도권 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 7.5%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MBC ‘나 혼자 산다’는 6.2%,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5%를 각각 기록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에는 김숙, 라미란, 홍진경, 제시, 티파니, 민효린이 함께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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