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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눈물바다된 ‘소년24’ 김홍인 무대…“팔삭둥이로 태어나서 청각에 문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9 12:20
2016년 6월 19일 12시 20분
입력
2016-06-19 12:07
2016년 6월 19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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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 김홍인
청각장애를 극복한 김홍인이 '소년24'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을 울렸다.
18일 방송된 Mnet '소년24'에서 49인의 참가자 중 유닛 리더를 선정하는 ‘TOP7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김홍인은 "팔삭둥이로 태어나서 청각에 문제가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보청기를 사용했다"고 청각 장애가 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심사위원들에게 “김홍인은 ‘댄싱9’에서 레드윙즈로 우승을 한 적도 있고 정말 실력이 뛰어난 친구인데 청각장애가 있다”라며 “그것을 극복하고 ‘댄싱9’에서도 우승을 했다”고 설명했다.
청각장애가 있는 김홍인에게 노래는 그 자체로 난관이었다. ‘광화문에서’를 택한 그는 최대한 또박또박 발음하며 한 음 한 음 최선을 다해 불렀다.
정봉진은 결국 눈물을 보이며 “훌륭하고 잘했다”고 말했다.이민우는 “춤은 흠잡을 데가 없다”고 말했고 하휘동은 “감정이 그대로 느껴져 눈물을 글썽였다. ‘댄싱9’로 되돌아간 느낌이었다. 멋있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소년24’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49명의 소년들이 매회 유닛으로 대결을 펼치는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된 24명은 ‘소년24’의 멤버로서 전용 공연장에서 1년간 공연을 진행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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