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중저음 보이스 코리아 정체는 배우 박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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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19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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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리아
복면가왕 코리아
19일 오후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32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방송됐다.

지난 주 방송 이후로 2라운드에 올라가게 된 마이콜, 캡틴코리아, 돌고래, 백두산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여러가지 정황과 근거를 들어 이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다.

캡틴 코리아는 이날 이적의 노래를 선곡했고 중저음의 보이스의 매력을 한껏 살린 무대를 선보였다.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전문 가수의 실력은 아니었다. 약간의 음 이탈과 고음처리에서의 미숙한 점이 보였다.

이런 이유로 코리아는 현재 배우 박재정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재정은 대표적은 중저음 보이스를 가진 배우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 마이콜은 '크러쉬', 돌고래 '서문탁'이라는 추측이 있고, 백두산의 경우 '손진영'과 '조세호' 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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