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자나깨나 김소영 아나운서 걱정 “지켜주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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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20일 13시 23분


사진제공=O tvN
사진제공=O tvN
방송인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또 한 번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19’를 주제로 방송되는 O tvN ‘프리한19’에서 오상진은 “제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더 진심을 담아 취재했습니다”라며 눈망울을 반짝여 전현무와 한석준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 ‘묻지마 범죄’ 등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호신용품을 비롯, 각종 범죄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전현무와 한석준, 오상진은 ‘그물이 발사되는 호신용품’, ‘몰카 범죄 예방 노하우’, ‘와이파이 해킹 주의보’, ‘치한 퇴치 어플리케이션’ 등 각자 취재해 온 특종으로 랭킹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일 예정.

1분 안에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호신술도 알려줘 유익함을 더한다. 특히, 호신술 시연을 위해 출연한 대학생이 오상진의 팬임을 밝히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할 전망. 전현무의 짓궂은 장난에 맞서 팬을 보호하는 오상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와 오상진, 한석준의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프리한 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O tvN에서 방송되며, 밤 12시 20분에는 tvN에서 동시 편성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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