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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제적남자’ 주우재, 강동원과 평행이론 주장 ‘허세 입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20 18:59
2016년 6월 20일 18시 59분
입력
2016-06-20 18:57
2016년 6월 20일 18시 57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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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에 출연한 모델 주우재가 강동원과의 평행이론을 주장했다.
1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모델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주우재와 배우 강동원이 숫자 10으로 서로 평행 이론이 연결되어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제작진이 준비한 강동원과의 평행이론 영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고 주우재는 “거의 형제 수준이던데요”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 영상 네가 직접 만들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저는 여기서 강동원과 인연에 대해 처음 들었다”며 “사실은 그와 전혀 친분은 없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주우재는 “제가 살던 집 바로 옆에 강동원이 살고 있는 건물이 있는데 약 10m 정도 떨어져 있고 그 맞은 편 건물 2층에 제가 살았다”라며 강동원과 인연을 주장했다.
하석진은 “참 대단한 인연이네요”라며 비꼬듯 농담을 던졌고 전현무도 “이런 사이를 바로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말한다”라고 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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