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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권혁수 “내 팬클럽, 몰래 가입했는데 들킨 것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20 20:31
2016년 6월 20일 20시 31분
입력
2016-06-20 20:29
2016년 6월 20일 20시 29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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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권혁수가 자신의 팬클럽에 가입한 사연을 털어놨다.
권혁수는 20일 오후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월남쌈 코너에 첫 출연해 자신의 팬클럽에 가입한 사실을 말했다.
권혁수는 “그런데 제가 가입한 것을 다 아시는 것 같다. 팬클럽에서 번개 모임도 몇 번 했다. 여의도에서 치맥도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DJ컬투는 “아직 덜 떠서 그렇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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