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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뷰티풀 마인드’ 장혁 “게임? 아니면 내기?”…박소담-윤석민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21 09:29
2016년 6월 21일 09시 29분
입력
2016-06-21 09:25
2016년 6월 21일 09시 2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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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티풀마인드 장혁 윤현민 박소담 캡처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과 윤현민이 장혁의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
장혁(이영오 역)은 20일 첫 방송된 KBS2 ‘뷰티풀 마인드’에서 박소담(계진성 역)과 윤현민(현석주 역)의 설득으로 수술실에 들어갔다.
그러나 장혁은 환자를 살려내지 못했고, 이후 병원 옥상에서 윤현민은 장혁에게 “수술에 참여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장혁은 “자신의 확률과 낭만적 신념 중 어느 것이 맞을지 궁금했다”면서 “게임? 아니면 내기?”라고 말해 윤석민을 당황케 만들었다. 두 사람을 만나러 옥상으로 올라가던 박소담도 이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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