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1년째 부적절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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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21일 09시 36분


사진=홍상수 김민희/동아DB
사진=홍상수 김민희/동아DB
배우 김민희가 영화감독 홍상수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연예매체 ‘TV리포트’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1년째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부남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3편의 작품을 함께 해오면서 비상식적인 사랑을 키워나갔다.

또 1985년 유학시절 만난 A 씨와 결혼해 대학생의 딸을 둔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만난 이후로 가정에 소홀해졌으며, 급기야 지난해 9월 가족을 떠나 9개월 째 집에 안들어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또 이 사실을 김민희 측 부모도 알고 있다면서, 부모도 두 사람의 관계를 말리지 못해 포기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심지어 충무로 사람 대부분과 영화 아가씨 관계자도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쉬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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