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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쯔위 “큰 방 언니 中 1명 냉장고 엉망으로 써” 범인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21 13:59
2016년 6월 21일 13시 59분
입력
2016-06-21 13:40
2016년 6월 21일 13시 4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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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쯔위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냉장고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정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쯔위와 정연은 “멤버 중 누군가가 냉장고를 엉망으로 쓴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공개된 냉장고에서는 범인을 알 수 없는 충격적인 내용물이 연달아 나왔다.
쯔위와 정연은 “(범인을 밝히면) 숙소 가서 맞을 수도 있다”며 두려워하다가 “‘큰 방’을 사용하는 언니들 중 한 명이 범인”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의 계속되는 추궁에 정연과 쯔위는 냉장고를 엉망으로 쓰는 멤버가 ‘나연’ 임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쯔위는 다국적 걸그룹 트와이스를 위한 ‘글로벌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대결에 나선 정호영은 상대 최현석을 향해 “나에게 최현석이란 허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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