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스타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KBS 조충현 아나운서가 KBS 1TV 〈뉴스9〉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민정 앵커와 5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동료들의 눈을 피해 주말 맛집 데이트를 즐기거나 퇴근 후 심야 영화를 보러 가는 등 소소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열애의 주인공인 조충현 아나운서는 〈여성동아〉에 “입사 동기인 김민정 아나운서와 잘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예쁘게 사랑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KBS 2TV 〈생생정보〉 〈영화가 좋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연예가중계〉에도 출연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동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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