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부부 1주년 기념 파티’ 박희순♥박예진, 결혼식 생략한 이유는? “서로 일정 조율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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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24일 14시 27분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배우 박희순 박예진 부부가 결혼 1주년 기념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식을 생략한 이유도 눈길을 모은다.

2011년 교제 사실을 밝힌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해 6월 결혼식은 생략한 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혼인신고 사실은 올 1월 말경 알려졌다. 이에 대해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정식 결혼식은 당시 서로 일정 조율이 어려워 뒤로 미뤘다. 아직 언제 식을 올릴 지는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희순 박예진 부부는 23일 서울 이태원 모처에서 조여정, 장나라, 길, 제시 등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 1주년 기념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파티에 참석한 가수 제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아름다운 신부(My beautiful bride) ♥ 예진언니, 희순오빠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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